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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1분기에는 COVID-19 영향이 본격화된 한국(1Q 판매 -7%, 이하 YoY)과 중국(-43%)의 완성차 산업에서 공급망 충격이 발생했다.
3월부터 판데믹 양상이 서구권까지 확대되면서 미국(2Q 판매 -45%)과 유럽(-49%)의 충격이 확실시되고 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아직 불확실한 영역은 많지만 글로벌 수요는 상반기 -27%로 부진하고 하반기 +2%로 소폭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국내 완성차는 경쟁사 대비 수요/공급 모두 우위에 있어 정상화 국면에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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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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