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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은 오전 오종식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민주통합당 당대표 투표율 잠정치가 최종 선거인단 수 76만 5719명 가운데 51만 3214명이 투표를 완료해 현재 67%의 투표율로 역대 최고라고 발표했다.
현재 민주통합당은 현장투표 선거인단 16만 7595명(당비납부 당원 12만 8000여명 포함)과 모바일투표 선거인단 59만 8124명 등 모두 76만 5719명의 당대표 선출 선거인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15일 오전 10시 현재 모바일투표 선거인단 59만 8124명 가운데 투표를 마친 모바일 선거인단은 47만 8385명으로 79.98%이고 현장투표는 전체 16만 7595명 가운데 20.78%인 3만 4829명이 투표를 마친 상태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나머지 당대표 선출 선거인단인 민주통합당 당비납부 당원투표를 통해 그 동안 모바일 투표결과와 합산해 4·11총선과 대선을 진두지휘할 민주통합당 당 대표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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