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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효성화학(298000)의 올해 1분기 영업 상황은 견고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나 PP/PDH부문의 일회성 비용(정기보수/재고평가손실 등 170억 수준)이 발생하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에는 일부 PDH의 25일 동안 정기보수가 진행되고 정기보수에 대비하여 축적한 LPG 관련 재고평가손실이 동시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동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효성화학의 기타부문은 TPA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NF3/Optical Film/일반필름의 수익성 개선으로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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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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