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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나이키(NKE.US)가 몇 년전부터 집중해온 디지털 채널 확대 전략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빛을 발하며 성공적인 대응을 가능케 했다.
3분기 중화권 매출은 15억 달러(-5% yoy)를 기록했다. 나이키는 중국 상황을 ‘회복기’를 지나 ‘정상화’로 평가하고 있고 디지털 전략이 핵심 요인이다.
3분기에 나이키 앱 론칭 후 다운로드는 5백만을 넘어섰으며 지난주 기준 디지털 판매가 거의 세 자릿수 가깝게 증가했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중국 매출은 전년대비 유사한 수준까지 회복하고 6월부터 시작되는 FY21에는 성장이 다시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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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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