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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홍민정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4차 산업혁명 대비, 진로·직업교육 모색’이란 주제의 간담회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미디어교육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인 ICT, AR/VR에 기반한 융·복합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학교 공간의 혁신과 미래형 스마트 학교가 구축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 등 미디어 확장 속, 우리 아이들이 미래 미디어 환경 속에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올바른 미디어교육이 필요하다”고 미디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홍 예비후보는 “성인들도 이제는 새로운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적응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경기도 평생교육원이 일산으로의 이전을 확정했고 고양시는 평생학습관 건립을 시작했다”며 “이들 기관과 협력해 단순히 교양 수준의 평생학습이 아닌 미래 사회를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평생교육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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