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2011년부터 시작된 Shale Boom은 미국 정유 및 석유화학 업체에 막대한 원가경쟁력을 제공했으며 이는 아시아 업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었다.
하지만 이미 시작된 미국 Shale 업체의 Capex 및 생산량 축소, Credit Risk는 결국 미국 정유 및 석유화학 업체의 경쟁력 하락으로 직결될 것이다.
특히, 2020~22년 예정된 에틸렌/PE 증설의 20%가 미국 ECC이며 10%가 중국 ECC라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천연가스/에탄 공급 우려가 증설 지연 및 취소로 귀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반면 사우디의 증산은 상대적으로 원가 열위였던 아시아 정유업체, NCC, PDH업체에 상대적 수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특히 사우디 프로판은 미국 프로판 대비 2배 이상 비싼 비이성적 상황이나 이는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