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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서울시는 국내 토종디자이너 브랜드, 중소패션업체의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s 10 서울(Seoul’s 10 Soul’)’, ‘서울 탑 클래스 디자이너 지원사업’, ‘해외 패션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에 약 25억원을 지원한다.
서울’s 10 서울은 10명의 우수 디자이너를 3월중 선발해 전시회 참가 및 혜택을 주며, ‘서울 탑 클래스 디자이너 지원사업’을 통해 총 6명의 우수 디자이너 해외컬렉션 개최를 지원하게 된다.
‘해외 패션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은 서울 소재 중소패션업체의 해외 판로개척 기회제공을 위해 약 100여개사에게 단체부스 및 개별전시 참가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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