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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R&B(알앤비)가수 유리(Yuri)가 건강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린다.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리는 한의본가에서 진행하는 ‘365일 건강 캠페인’ 홍보대사로 낙점됐다.
데뷔 20년을 맞아 여전히 왕성환 활동을 하며, 활기차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리가 한의본가에서 펼치고 있는 캠페인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에 홍보대사로 선정되게 됐다는게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리는 한의본가 홍보대사로 앞으로 ‘건강 캠페인’에 앞장서는 한편, ‘건강한 웃음, 건강한 정신이 깃든 육체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방송과 다양한 콘서트 현장에서 홍보하게 된다.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는 유리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알앤비 가수로 꼽힐 정도로 가요계 실력파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유리는 현재 지난 연말 발표한 트랜디 한 알앤비 곡 ‘Show Up‘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오는 5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신곡 발표를 위해 준비 작업도 한창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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