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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흥해읍 기독교교회연합회(이하 흥해기교연) 회장 김두천 목사(흥해산성교회), 총무 고복남 목사(흥해중앙교회), 신인철 장로(흥해중앙교회)는 16일 오전 포항 선린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해 200만원의 재학생 장학금을 전달했다.
흥해기교연은 흥해지역 40여 교회가 소속돼 있는 초교파연합회로서, 복음전도와 사회봉사를 통한 교회부흥을 목표로 매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선린대 총장(김영문)은 장학금 기부에 사의를 표하면서 본교의 최근 사업 성과들을 설명했고, 흥해기교연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희망하면서 화답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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