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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녹십자(006280)의 1분기 영업이익은 86억원(+522%, 영업이익률 3%)으로 컨센서스를 10% 상회할 전망이다.
수익성 높은 백신수출이 전년 27억원에서 150억원으로 급증함에 기인한다.
바이러스 창궐로 환자들이 병원 방문을 꺼려함에 따라 제약사들은 처방의약품 매출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녹십자는 면역증강 및 감염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IVIG가 코로나 환자에게 치료제와 함께 투여되고 있으며 병원균 예방에 대한 관심증대로 기타백신 수요도 늘어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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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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