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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예비후보, “정부와 국회, 재난 긴급 수당 마련 초당적 나서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3-15 12:49 KRD2
#고영인 #안산단원갑 #코로나19 #소상공인 #재난긴급수당마련촉구

보도자료서 소상공인과 중위소득 이하자에게 긴급 지원 촉구

NSP통신-고영인 예비후보. (고영인예비후보 캠프)
고영인 예비후보. (고영인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정부와 국회는 재난 긴급 수당 마련을 위해 초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들은 당장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생활 위기를 극복하는 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휴업을 하면서 실직자가 늘고 있고, 자영업자들은 임대료를 못내 긴급자금을 구하러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회적 안전망을 이루는 복지국가 비전을 갖고 있는 정치인으로서 재난 긴급 수당에 적극 찬성하고 이의 조속한 현실화를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한다”며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이해 긴급 생활지원금을 투입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소상공인과 복지수급을 받지 못하는 중위 소득자 이하 계층에게 일정 금액의 긴급 수당을 지급하는 게 현실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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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의 재난 긴급 수당은 긴급하고 한시적으로 추진되어야 하고, 소비를 통한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해야 한다. 대규모 긴급 추경 편성도 고려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재난 긴급 수당은 코로나 재난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이하 국민들이 주 대상이 되도록 편성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고영인 후보는 “향후에는 중장기적으로 재난기금을 마련하여 보편 주주의적 긴급 수당이 지급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여당과 단체장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긴급 수당 제안에 정부는 적극 협력하고 야당도 대승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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