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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넷마블(251270)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656억원(+18.4% YoY, +2.5% QoQ), 영업이익은 489억원(+44.2% YoY, -2.6% Qo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판호 발급에 따라 실적 성장 기대감이 상존한다.
3월 넷마블은 2종의 신작 게임을 출시했다.
지난 3일에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고 12일에는 신작 ‘A3: Still Alive’를 출시했다.
현재 ‘일곱개의 대죄’는 국내 양대마켓 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넷마블의 신작 2종은 안정적인 흥행 성과를 기록 중인 것으로 보인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 성장과 더불어 향후 신작들의 기대감을 올릴만한 발판 마련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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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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