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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엠(041510)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939억원, 138억원(YoY -7%·-9%)으로 컨센서스(154억원)을 하회했다.
별도는 예상(74억원)을 크게 상회한 110억원(-34%)인데 NCT127/슈퍼M 등의 첫 대규모 투어에 따른 기타(초상권)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C&C는 비계열사 비중 상승으로 36억원, 일본은 39억원(관객 수 65만명), 키이스트는 -5억원을 기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 외로는 드림어스컴퍼니의 적자 확대(약 -80억원), SMC의 투자 손상차손(약 -60억원), 그리고 에브리싱의 영업권 손상차손(-30억원) 등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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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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