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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프로야구 H2 중간 계투 레전드 선수 업데이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3-11 15:0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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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재훈, 삼성 정현욱, LG 차명석 등 중계/셋업 포지션 선수 8명 레전드로 등장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중간 계투 레전드 선수를 포함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두산 정재훈(’10), 삼성 정현욱(’08), LG 차명석(’97) 등 8명의 중계/셋업 포지션 선수가 프로야구 H2 레전드 카드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5가지 테마로 지정된 40명의 선수를 사용해 얻을 수 있다. 레전드 투수 카드는 1군 라인업에 최대 3명(선발 1명, 불펜 2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레전드 선수카드는 상황에 따라 능력치가 오르는 고유 특수능력을 보유한다. 이용자는 ▲주자가 없을 때 피안타율이, 주자가 있을 때 피장타와 피홈런율이 대폭 감소하는 ‘메시아 정’(두산 정재훈) ▲매 이닝 피안타율이 대폭 감소하고 득점권 상황에서 변화, 제구 능력이 대폭 증가하는 ‘차덕스’(LG 차명석) 등을 활용해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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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이용자는 ▲현대 장원삼(’06), 빙그레 유승안(’89), 해태 김성한(’88) 등 위너스 카드 8명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2020 신규·복귀 이벤트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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