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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세계(004170)의 올해 영업이익은 4514억원(-3.6%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코로나19 사태는 일시적인 이슈일 가능성이 크다.
한국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따른 소비 진작이 하반기 나타난다면 신세계의 백화점업과 면세업이 모두 수혜를 볼 수 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코로나19 이슈가 일단락 될 경우 하반기 빠르게 주가 회복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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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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