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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금화피에스시(036190)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26억원으로 전년대비 12.2% 증가했다.
해외 매출이 전년대비 100억원 가량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전년대비 102.9% 증가했다.
이익률은 전년대비 9.9%p 개선된 22.1%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 외형은 전년대비 10% 감소했으며 이익은 17% 줄었다.
지난해 계획예방정비 물량 감소로 실적부진이 불가피했다. 올해는 화력발전소 계획예방정비 대상이 늘어나기 때문에 외형성장이 예상된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의 실적부진은 올해 실적의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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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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