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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청정고원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긴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오는 12일 개장한다.
휴장기간 동안 코스와 시설 정비, 서비스 교육 등을 마치고 2020년 시즌을 새롭게 단장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에 총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 / 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를 보유했다.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이용해 만든 코스로 그 정성과 시간이 홀 곳곳에서 느껴진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해부터 가족호텔과 카니발 상가 등 주요 시설물들을 리뉴얼함으로서 골퍼들이 보다편하게 시설물들을 이용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 원부터 주말 13만 원(회원가 별도 / 기간별 상이)으로 이용가능 하다.
특히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6만원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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