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디어달리아는 달리아꽃을 형상화한 8각 패턴과 럭셔리한 대리석 패턴 등 브랜드의 시그니쳐 디자인을 매장 공간에 녹여냈다.
특히 화사한 핑크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제품 블루밍 에디션을 메인으로 매장에 방문하는 소비자로 하여금 로맨틱한 봄의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디어달리아 리테일영업팀 반채용 이사는 “디어달리아가 국내는 물론 해외 럭셔리 뷰티 시장에서도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을 가진 명동에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매장 및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디어달리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갤러리 라파예트와 미국의 니만 마커스 등 하이엔드 백화점을 포함해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총 11개국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해외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이번 달 내로 분당점과 일산점에도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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