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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원도심 빈 점포를 활용한 공유 갤러리 조성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0-03-03 18:21 KRD7
#문경시 #고윤환시장 #젠트리피케이션 #도심공동화

도시재생뉴딜 젠트리피케이션 극복

NSP통신-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을 추진 중인 문화의 거리 빈 점포 건물주의 무상 임대와 주민협의체 역전 상점가 상인회의 지원으로 빈 점포를 활용한 공유 아트갤러리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을 추진 중인 문화의 거리 빈 점포 건물주의 무상 임대와 주민협의체 역전 상점가 상인회의 지원으로 빈 점포를 활용한 공유 아트갤러리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을 추진 중인 문화의 거리 빈 점포 건물주의 무상 임대와 주민협의체 역전 상점가 상인회의 지원으로 빈 점포를 활용한 공유 아트갤러리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도심 내 빈 점포를 예술 공간으로 활용, 유동인구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문경시청 도시과, 일자리경제과,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갤러리 상가 주인, 점촌역전상점가 상인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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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갤러리는 문화의 거리(문경시 중앙6길 15 1층)에 위치해 지역 예술가의 신청을 받아 운영될 계획이며, 2~3주 기간 동안 작가들은 무상으로 예술 작품을 전시, 판매, 교류 공간으로 이용한다.

이번 협약은 건물주와 상인회 회장의 지역을 살리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과 본 사업 전 건물 임차료 인상 조짐에 대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체결될 수 있었다. 이는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와 도시과의 공동 협업에 의한 최초 사례이다.

이번 협약 후 빈 점포에 입주할 지역 예술인을 오는 3월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소 일정은 조정될 것이다.

건물주가 무상으로 공유 공간을 제공한 사례는 전국 최초며, 이 협약이 지역 상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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