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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해성디에스(195870)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027억원(YoY +33%, QoQ -4%), 영업이익은 88억원(YoY +1,838%, QoQ -25%)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장향, 일반 IT향 모두 리드프레임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다만 재고 축적 차원의 수요 여부에 대해서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향후 예의주시해야 할 포인트로 판단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원재료인 팔라듐 가격 급등으로 인해 소폭이지만 수익성 부담이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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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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