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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알앤비 가수 유리(Yuri)가 반려견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선다.

▲가수 유리가 견공본가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싱글 앨범 ‘Show Up’ 재킷 촬영 컷 (GF뮤직, 견공본가 제공)

소속사 측은 28일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유리가 반려견 보약 브랜드 견공본가의 류홍선 한의학박사와 함께하는 ‘반려견과 행복·사랑 나눠요’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유리는 앞으로 견공본가가 각계 셀럽들과 함께 진행하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 참여와 보양식 제품인 멍이장군 홍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유리는 지난해 11월 25일 파격 콘셉트의 신곡 ‘Show Up’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이 곡은 R&B와 트랩이 결합된 트랩소울 장르로 화려한 테크닉과 힙합 성향이 강한 섹시한 비트에 강렬한 사운드로 무장됐다.

한편 유리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5월께 새로운 곡을 선보일 계획으로 곡 준비에 한창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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