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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공개된 웨딩화보를 통해 일명 ‘드레은지’로 등극해 시선을 끌고 있다.
박은지는 2일 웨딩매거진 ‘더 웨딩(The Wedding)’ 1월호를 통해 겨울 눈꽃을 닮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박은지는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자태의 인형미모와 함께 실루엣이 과감히 드러나는 롱 드레스로 완벽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처음 입어보는 웨딩드레스이지만 화보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고혹적이면서도 기품이 넘치는 모습을 연출해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핸드메이드로 장식된 디테일이 강조된 웨딩드레스부터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헤어스타일, 순백의 미를 나타낼 수 있는 누드톤의 메이크업까지 올해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를 미리 알 수 있게해 예비 신부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여신강림”, “반해버릴 것 같다”, “우아함의 절정”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해 연기와 광고, 예능, 화보를 넘나들며 ‘스타 기상케스터’로 자리매김해 최고의 ‘대세녀’로 주목을 받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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