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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2012년 메이저 택배회사 진입을 목표로 잡은 동부택배(대표 김규상)가 2012년 1월 1일 새해 아침을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청양에 위치한 칠갑산에서 각오을 다지는 등산을 실시했다.
새해 해맞이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동부택배 김규상 사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 및 택배산업의 치열한 경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하나 되어 땀 흘리면 충분히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말하면서 “고객만족 일등 택배사로 거듭나자”고 밝혔다.
한편, 동부택배는 지난 1일부로 동부익스프레스에서 분사해 독립 경영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 동부택배는 올 한해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면서, 메이저 택배사로 도약하기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과 인프라 투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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