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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스터트롯’에서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은 나태주가 소속 아이돌 그룹 멤버로 컴백에 나선다.
2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나태주가 포함된 그룹 ‘K타이거즈 제로’(이하 ‘케타제로’)가 다음 달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케타제로의 무대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가 직접 작업에 참여해 신개념 K팝과 태권안무, 그리고 글로벌 감성을 접목시킨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과 기대를 갖게한다.
이 프로듀서의 실명은 음원 공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케타제로는 나태주 장준희 오형균 이강민 하성진 변현민 강건우 태미 정윤지 박이슬 민디 김유진 등 남자 7명, 여자 5명 총 12명으로 구성된 혼성 아이돌그룹으로 지난해 9월 DJ Koo와 Cha Cha Malone 등이 참여한 첫 앨범 ‘희로애락’으로 데뷔한 뒤 그해 일본에서 8개 도시 19회 콘서트와 이벤트 투어를 17일간 진행키도 했다.
한편 ‘케타제로’는 최근 강원도 평창군 홍보대사로 발탁돼 활동을 시작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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