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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경륜·경정 경주가 취소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23일 예정된 경륜 경주가 취소됐으며 26∼27일 경정 역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방문 고객 및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경륜경정 본장은 물론 17개 지점에 대한 운영 중단 조치를 하게 됐다.
또한 임시 중단 기간 동안 전 사업장 내 추가방역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예방물품을 확보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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