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9tails)는 홈쇼핑 방송에서 기능성 화장품인 ‘링클파워세럼’이 연속 매진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홈쇼핑채널 신세계TV쇼핑에서 ‘링클파워세럼’이 방송 종료와 함께 목표액 대비 110%의 매출을 기록했다.
링클파워세럼은 주름 솔루션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에서 특허를 받았다.
지난해 하반기 프랑스 파리 홈쇼핑서비스 1위 업체인 M6부티크(채널 6번) 방송에 한국 미용제품으로는 최초로 론칭된 후 연속 매진을 기록해 석 달 만에 수출계약 110만 불을 달성키도 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전 세계 105개국 1억 4000만 가구에 송출되고 있는 아리랑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에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브랜드 K’로 이 제품이 소개돼 글로벌 판로 개척에 청신호를 켜기도 했다.
한편 나인테일즈는 현재 가수 유리 신나라 황은정 강애리자, 개그맨 김대희 최형만 황기순 현병수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365일 피부 건강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