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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스무 살부터의 감정들을 녹여낸 첫 번째 미니앨범 ‘무념무상’을 14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앨범 타이틀 곡 ‘무념무상’은 무기력한 모습을 그려낸 가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수록곡 ‘기다리다가’는 사람을 기다리는 가사로 따뜻한 분위기의 곡이며, 또 다른 수록곡 ‘언제까지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정환(류준열 분)이 덕선(혜리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눈길을 끈다.
MBC ‘듀엣가요제’ 출신인 범진은 지난해 5월 디지털 싱글 '후회'를 발매해 독보적인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에도 참여해 ‘사랑이란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범진은 지난 5일 가수 진주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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