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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서비스도 시장 선도한다

NSP통신, 이진아 기자, 2006-07-31 12:01 KRD1
#소니 #윤여을 #브라비아
NSP통신

(DIP통신) = 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는 오늘 8월 1일부터 판매되는 모든 브라비아 제품(V, S, E, R 시리즈)을 대상으로 2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실시하는 내용을 포함한 고객 서비스 정책 업그레이드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현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LCD TV 부문에서 2년 무상 보증을 실시하기는 소니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LCD TV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비아 중 LCD TV 제품군에는 V 시리즈와 S 시리즈가 있다.

이와 함께 소니 코리아는 8월 한 달간 브라비아 TV를 특가에 판매하고 브라비아 구입 고객에게 고급 홈씨어터를 최대 80%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브라비아 썸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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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표된 브라비아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방안에는 2년 무상 보증과 더불어 브라비아 A/S 전용 라인 개시가 포함되어 있다. 앞으로 브라비아 고객들은 브라비아 A/S 전용 라인 (전국 전화번호 1588-7357)을 통해 브라비아 관련한 제품 상담 및 A/S를 문의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TV 전문 담당자가 배치될 예정이다. 브라비아 전용 라인을 통한 고객의 요청은 수도권의 경우 24시간, 지방의 경우 48시간 이내에 출장 방문을 통해 서비스 되며 장기간 제품 수리가 필요할 경우 무료로 TV를 빌려주는 서비스도 시작된다.

소니 코리아의 브라비아 담당자는 “이번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및 썸머 프로모션 행사는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LCD TV를 포함한 브라비아 전제품 2년 무상보증은 브라비아의 품질과 제품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에 바탕을 두고 있다”며 “고객 서비스를 보다 강화함으로써 앞으로도 기술력 및 품질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TV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니 코리아의 브라비아 전제품 2년 무상보증 서비스는 현재 국내 가전업체의 PDP와 LCD TV의 무상 보증 기간이 1년으로 제한되어 있고 미국을 비롯한 일부 선진국의 경우에도 2년간 무상 보증을 받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에서 볼 때 국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될 소니 코리아의 브라비아 썸머 프로모션 행사는 풍성한 혜택을 담고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브라비아 LCD TV인 V 시리즈와 S 시리즈를 최대 30만원 할인된 특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TV와 홈씨어터를 함께 구매할 경우 홈씨어터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브라비아 TV와 브라비아 씨어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총 12장의 반지의 제왕 풀 패키지 DVD 타이틀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