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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가 제253회 임시회 기간인 13일 안양도시공사 자본금 증자 예정 현장인 구 동안견인보관소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이날 동안구 평촌동에 위치한 이 현장을 방문하고 안양시로부터 진행현황과 계획 등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평촌신도시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는 공공청사로 지정돼 있으나 현재 민간단체와 직판상가 등이 입주해 있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탈 역사 예정지와 인접해 있고 부지용도가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 여건이 우수해 시에서는 안양도시공사의 자본금 확보 위해 현물출자를 추진하고 있다.
박정옥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타당성 검토와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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