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PC삼립(005610)의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575억원(YoY +11.0%), 182억원(YoY -13.8%)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했다.
세전이익 및 순이익은 시장 기대 큰 폭 하회했는데 GFS 축산물 사고 관련 빅배스(148억원)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643억원(YoY +37.6%)이 전망된다.
연간 실적흐름은 ‘가평 휴게소’ 영업 정상화 시점 감안시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된다.
2H19 GFS의 일회성 비용 반영 감안시 하반기 갈수록 기저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다.
올해는 본업인 제빵 부문의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주 및 충주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세가 예상된다.
삼립 GFS 관련된 수입 축산은 디마케팅이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익 가시성은 과거대비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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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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