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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네트웍스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이 11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조회’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번에 타이어픽이 새롭게 제공하는 차량번호 기반 검색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차량번호와 소유주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본인 차량에 맞는 타이어 사이즈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타이어픽이 판매하고 있는 해당 사이즈의 다양한 타이어들도 추천 받을 수 있다.
타이어픽은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조회 기능 오픈을 기념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카카오톡용 타이어픽 캐릭터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타이어픽은 앞으로 온라인 타이어 구매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상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편의를 더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타이어 구입은 타이어픽’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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