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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경찰서(총경 임상준) 교통조사팀이 7일 지난해 4분기에 실시한 1급서 교통조사팀 평가에서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선정됐다.

고현곤 팀장을 비롯해 경위 문정원, 경위 이완철, 경사 유윤석 등 4명으로 구성된 군산경찰서 교통조사4팀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뺑소니와 교통사고, 음주, 무면허사범 등의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에서 서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신속한 사고처리와 피해회복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도내 1급서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고현곤 팀장은 “베스트 조사팀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교통조사를 통해 주민이 만족하고 지역이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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