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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새일·결혼이민여성 인턴제(이하 ‘새일인턴’)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제도는 여성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여성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이 여성인턴 1명을 채용하면 3개월 동안 매월 80만 원, 총 24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해 3개월 이상 고용할 경우 인턴 참여자에게 6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참여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이하의 4대 보험 가입 사업체이고, 새일 인턴 대상은 광양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양커뮤니티센터 8층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미경 여성일자리팀장은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취업의 꿈을, 기업에는 여성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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