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메가스터디학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면 대응 나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0-02-04 09:36 KRD7
#메가스터디학원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학원이 재원생들의 안전을 위한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전염 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4000명 이상이 사전 예약한 ‘재수 성공전략 설명회(2021 팀플콘서트)’를 취소한 바 있다.

메가스터디학원은 바이러스 사태 발생 직후 전 학원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것은 물론 모든 직원이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도록 했으며 원내 시설물 전체 소독, 손 씻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발열 체크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학원 출입을 전면 금지시키는 등 바이러스 침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NSP통신-메가스터디 직영학원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 (메가스터디교육 제공)
메가스터디 직영학원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 (메가스터디교육 제공)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학원을 방문하는 학부모와 학생이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시기인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있어 메가스터디 전 직영학원은 ‘바이러스 청정지역’을 사수하며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바이러스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는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지속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