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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코로나바이러스 12번째 확진자 방문 후 임시휴업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20-02-02 15:36 KRD2
#신라면세점 #중국 #코로나 #용산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신라면세점 서울점이 무기한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12번째 확진자가 신라면세점 장충동 서울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신라면세점측이 휴업에 들어갔다. 이 확진자는 중국인 남성으로 가이드가 직업이며 일본을 거쳐 지난 19일 한국에 들어왔다.

신라면세점측은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방역과 소독을 마쳤다며 언제 문을 열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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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장충동 이외에도 용산에도 현대산업개발과 합작으로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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