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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효성화학이 2019년 연간 매출 1조 8125억원, 영업이익 153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4,171억원, 영업이익 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4892억원)은 14.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164억원)은 48.1% 늘어났다.
효성화학은 “PP/DH 부문의 경우는 브랜드 가치 제고에 따라 가격 프리미엄이 반영되며 판가가 상승해 수익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또 “폴리에스터필름은 생산성 수율이 개선돼 판매량과 수익이 확대됐고 폴리케톤은 18년 대비 50% 이상 판매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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