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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금호석유(011780)의 1분기 영업이익은 736억원(QoQ+357%/YoY-49%)으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고무는 고가 BD 부담이 완화되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시장 spot 가격 수준보다는 BD 투입가격이 높기에 1분기 개선 폭이 당초 기대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2분기 부터는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것은 페놀이다.
지난해 9월 이후 금호석유를 포함한 역내 경쟁업체들의 가동률 조정으로 공급 과잉이 해소되고 있으며 연말 이후 가격 반등으로 1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BD 투입 원가 하락, 페놀 실적 정상화 등으로 전사 분기 실적의 반등 기대감을 높일 시점”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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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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