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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S 산전(010120)의 4분기 매출액은 6992억원(+11%, 이하 YoY), 영업이익은 432억원(+36%)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액은 2.48조원(+6%, 이하 YoY), 영업이익은 1902억원(+13%)이 전망된다.
국내 IT·석유화학 기업 및 동남아(베트남 등)향 전력기기·인프라·자동화 설비, 유럽향 신재생에너지용 직류 전력기기, EV용 직류 스위치, LNG 선박용 스테인리스 강관 등 사업 전부문에 걸쳐 매출이 증대하는 점이 실적 개선의 주요인이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주요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전력기기 1268억원(+2%), 전력인프라 272억원(+106%), 자동화 268억원(+16%), 융합 -75억원(적자지속), 국내외 자회사 168억원(+1%)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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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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