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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프로야구 H2 신규 HOF 등급 투수 카드 업데이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1-30 10: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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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HOF 등급 투수 카드를 포함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LG 이상훈(’95), 해태 선동열('86), 롯데 최동원('84) 등 14명의 투수가 HOF(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등급 선수 카드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지정된 8명의 선수와 4명의 코치 카드를 등록해 신규 HOF 등급 선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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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선수 카드의 6번째 ‘잠재력’ 슬롯(slot)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선수 카드의 6번째 훈련 구간을 모두 EX로 완료해 6번째 잠재력 슬롯을 열 수 있다.

슬롯에는 선수 능력치(힘, 주루, 정확, 수비 등)를 높이는 잠재력을 장착할 수 있다. AP(Ability Point, 능력 포인트)를 이용하면 최대 10 레벨까지 잠재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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