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화이자(PFE.US)는 지난해 연간으로 매출액 약 518억 달러(YoY -3.5%, GPM 80.6%), 희석기준 주당 순이익 2.95달러(YoY +1.0%)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탑라인 감소의 주요 원인은 작년 7월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일반의약품)의 분사가 완료되면서 4분기 해당 부문 매출이 미반영 되었으며 작년 말 당뇨병성 신경통 치료제 리리카(Lyrica) 제네릭 출시 여파로 해당 품목의 연간 매출액이 33% 하락한 데에 있다.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작년 89억 달러 규모에 이르렀던 자사주 매입을 시행하지 않고, 해당 재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할 것이라 밝히면서 당일 주가는 5% 하락 마감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화이자 전사 매출 가이던스는 485억 달러에서 505억 달러로 리리카(Lyrica) 매출 감소 여파로 올해 대비 약 4.3%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