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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전 세계적인 LNG 투자 계획은 동성화인텍(033500)을 비롯한 보냉재 기업들의 급격한 영업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동성화인텍의 매출실적은 전분기와 비교해 50% 증가되는 813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올해 매출실적은 2019년 대비 50% 이상 늘어나는 3684억원,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LNG추진선의 연료탱크와 미국 LNG플랜트 사업에서의 성과를 고려할 때 실제 동성화인텍의 영업실적은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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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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