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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3.09%)와 코스닥(-3.0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46%)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2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32개였다. 특히 오늘 국내 증시는 중국의 ‘우한폐렴’의 전세계 확산으로 인해 급락했다.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의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거래일대비 8.65%(450원) 올라 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3거래일연속 상승했다.
또 엠게임은 1.82%(70원) 올라 392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웹젠의 하락률이 컸다. 웹젠은 전거래일대비 7.10%(1150원) 내려 1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웹젠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플레이위드(-6.52%) 액토즈소프트(-6.07%) 선데이토즈(-6.04%) 드래곤플라이(-5.77%) 베스파(-5.64%) 등이 5%이상 하락했다.
게임대장주에서도 엔씨소프트(-0.31%)가 비교적 선방했을 뿐, 넷마블(-4.67%) 펄어비스(-4.04%) 컴투스(-3.78%)는 비교적 큰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DB금융투자는 펄어비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 전망치보다는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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