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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 의 이웃돕기성금 기탁이 막바지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회장 문재석)에서 성금 239만원을, 23일에는 도천공방(대표 여강연)에서 성금 200만원을, 같은 날 63동기회(회장 조용광)에서 성금 200만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
이들 단체들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성금이 사랑과 희망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배려하고 격려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사회적 인식제고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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