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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재중이 가온 소매점 주간 앨범차트 정상을 지켜냈다.
지난 27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4주차(01.19~25) 소매점 앨범차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매된 김재중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애요’가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4551장의 음반 판매량으로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지난 20일 오후 7시였다.
김재중의 앨범 ‘애요’는 2주 동안 총 8만6544장의 누적 판매량으로 10만 장 돌파를 기대케 하고 있다.
2, 3위는 백예린 ‘Every letter I sent you.’(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와 태연(TAEYEON) ‘Purpose’(퍼포즈)가 각각 기록했다.
한편 2020년 4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9일 김재중 ‘애요’ ▲20~21일 백예린 ‘Every letter I sent you.’▲22일 김동완 ‘…LER’(…러) ▲23일 태연 ‘Purpose’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25일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結 `Answer`’(러브 유어 셀프 결 `앤서`)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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