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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보건의료타운, 이주율 58.6%…이전불가 72.5% 개인사유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12-19 15:35 KR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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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보건복지부가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이전 1주년에 즈음해 이전기관 직원 2400여명 대상으로 이주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전을 완료한 직원은 58.6%이고 아직도 지역이전을 하지 않는 직원이 41.4%로 조사됐다.

특히 아직 이전을 하지 않은 이유로 72.5%가 개인사유를 지적했고, 전 가족이 동반 이주해 충청도민으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 20%내외(이전자중 34.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기관 직원들의 가족이전 형태를 보면 독신이주가 43.8%, 전 가족 동반이주 34,9% 단독이주 15.8% 일부이주 5.5%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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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교차분석에서 남자는 동반이주가 43.0%, 여자는 독신이주 57.0%로 높았다. 거주지의 경우 서울은 단독이주가 47.3%, 경기도는 독신이주가 45.5%, 기타는 독신이주가 43.4%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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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태의 경우 기혼은 동반이주가 63.6%, 미혼은 독신이주가 87.3%로 앞섰다.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으로 이전한 경우 주거이전 형태로는 아파트 단독세대 임대가 34.8%, 오피스텔 원룸 임대가 34.3%, 자가(집구입/분양)가 19.3%, 사택/기숙사 6.3%, 기타(부모, 친지, 친구집 등)가 5.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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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으로 이전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자녀교육, 부모님 부양, 배우자 등 개인상 이유가 72.5%, 근무지변경 15.6%, 기존주택 처분불가 8.4%, 타·근무지 이전계획 3.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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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전자 중 향후 오송타운으로의 이전 시기는 이전계획이 없음 66.2%, 2013년 이후 19.4%, 2012년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6.3%, 2011년 말이 1.7%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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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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