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포스코건설의 송더 더샵 그린워크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됐던 견본주택에 1만7000명이 방문, 분양계약률이 기대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번 인파는 더샵 그린워크가 중소형 중심 단지구성(약 85%)에 평균분양가가 인근 최저 분양가 수준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분양 평수 중에는 59㎡와 84㎡A형의 두 가지 평면이 큰 관심을 얻기도 했다. 또한, 분양가도 현재 인천 송도 실거래가 수준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내부 평면과 디자인까지 기대 이상이라는 분양 상담자들의 평가도 상당수 특효를 얻었다.
분양업무 관계자는 “분양 문의 수요자중 상당수가 분양가와 제품에 만족해 계약의사를 밝히고 갔다”며 “12월 분양 한파에도 계약률은 훨씬 선전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평균분양가는 3.3㎡당 1199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청약 접수는 1순위 21일, 2순위 22일, 3순위 23일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일정은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