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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성기윤이 현 소속사 카라멜이엔티와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카라멜이엔티 측은 15일 “창립 초창기부터 인연을 쌓아온 성기윤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가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온 성기윤은 카라멜이엔티와 전속 계약 체결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60일, 지정생존자’ ‘아름다운 세상’ ‘남자친구’ ‘슈츠’ 등에서 선 굵은 연기와 카리스마로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카라멜이엔티에는 현재 정영주 박동하 박근록 안미나 이경욱 고동옥 한지원 이재인 등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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