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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구성환이 ‘스토브리그’에 특별 출연한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구성환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꼴찌팀 드림즈의 컨디셔닝 코치 제안을 받는 헬스트레이너 이준모로 등장해 극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극 중 구성환이 연기에 나서는 이준모는 연예인들이 줄을 서서 코치를 받을 정도로 잘 나가는 억대 연봉 스타 트레이너이다. 과거 드림즈가 준우승했던 당시 컨디셔닝 코치로도 활약했던 인물이다.
구성환은 영화 ‘포화 속으로’ ‘26년’ 웹 무비 ‘통 메모리즈’ 시트콤 ‘연남동 539’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건달 출신 사업가 흑곰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높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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