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3일 코스피(+1.04%)와 코스닥(+0.9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35%)도 상승했다. 게임주 중 하락주는 3개였고 상승주는 30개였다. 특히 코스피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했고 지수(2229.26)는 9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바른손이앤에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전거래일대비 12.77%(205원) 올라 1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드래곤플라이(+7.54%) 베스파(+6.72%) 네오위즈(+4.51%) 더블유게임즈(+4.48%) 조이시티(+4.34%) 웹젠(+4.17%)등이 4%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들도 상승했다. 넷마블(+7.58%)을 필두로 컴투스(+4.04%) 펄어비스(+3.66%) 엔씨소프트(+0.99%) 모두 상승했다. 이중 넷마블은 기대작 ▲‘A3: 스틸얼라이브’의 22일 쇼케이스와 ▲1월말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글로벌 출시 ▲BTS(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 등이 있었다.
반면 골프존의 하락률이 높았다. 골프존은 전거래일대비 1.85%(1200원) 내려 6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골프존은 보합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액토즈소프트(-0.38%) 엔터메이트(-0.23%)가 소폭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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