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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현병수가 대표로 있는 크리에이티브이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소개하는 일자리플랫폼에 ‘일하기 좋은 기업 탐나는 기업’으로 소개돼 주목을 끈다.

크리에이티브이는 크리에이터, 셀럽, 연예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 이벤트 전문업체이다.

대표 현병수는 지난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해 왔다.

현병수는 지난 2014년부터 450회 가량 YTN사이언스 ‘청년 창업 런웨이’의 MC를 맡으며, 보고 듣고 배운 경험을 통해 2018년도 크리에이티브이를 설립했다.

현재 이 업체는 광고, 홍보, 마케팅, 행사, 이벤트 등 유튜버, 셀럽이 필요한 수요자들에게 문화, 예술에 관련된 온라인콘텐츠, 오프라인이벤트기획을 통해 ‘셀럽 매칭’이라는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탐나는 기업을 통해 크리에이티브이는 ‘탄력근무제 및 자율 출근제’를 바탕으로 유쾌한 사내문화조직과 더불어 직원들이 함께 비전을 그려나갈 수 있는 일하기 좋은 복리후생을 갖춘 기업으로 소개됐다.

현병수는 “회사의 경영의 목적은 곧 사람이고, 결국 스마트시대라 하더라도 세상을 움직이는 근거와 힘은 사람이기에 오로지 사람을 키우고, 사람을 움직이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플랫폼을 운영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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